소량의 채혈로 혈중 염증도를 검사하는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
결과를 바탕으로 오메가 3를 처방하는 방법이다.
사용되는 오메가 3는 심혈관 환자에게 처방되는 오마코에 버금가는 80%대의 고순도 제품이다.
국내 오메가 3 시장은 저순도 제품들이 난립하면서 저가 시장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혈관 대사 질환에 효능이 있다는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고순도 제품에 대한 이해가 시장을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채혈을 통한 진단시장이 커지지 않겠느냐는 전방이다. 미국의 경우 소비자가 우편으로 받은 키트를 뜯어서 자가 채혈한 샘플을 보내서 결과를 받는 방법이 국내에서는 아직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출시한 회사도 국내 병원들과 손잡고 마케팅을 하는 형편이다.
진단시장은 점차 커지고 있다. 마케팅에 눈을 뜬 기업이 가세하게 되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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