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병원] 김예성.지식공감
여러 치과에서 관리자로 일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병의원 종사자들을 위한 경영실천서.
[마케팅은 원활한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다] 라는 말은 가장 기본적인 정의이면서도 가장 잊혀진 말이다. 원장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작은 병원의 경우 사이즈가 좀 더 커져야 비로서 직원교육이라는데까지 생각이 미친다. 그리고는 친절강사를 불러다 인사를 가르친다. 대부분 몇 번 하다가 지치고 다음 순서로는 돈을 들여서 외부에 광고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직원교육을 통한 이익늘리기'가 될 리가 없다.
보다 체계적인 병원종사자용 교재가 아닌 다음에야 원장 먼저 읽어보고 무릎을 칠 만한 책이다. 남편을 돕기 위해서 병원에 나와있는 사모들이라면 이 책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 어쩌면 사모들을 위한 책이라고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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