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센터 오픈…비대면 의료 분야 창업가 키운다
강원 규제자유특구 내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가 오픈했다. 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활성화와 강원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5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52㎡ 규모로 구축한 센터는 26억원 상당 장비(31종) 활용이 가능한 의료기기 제작지원실과 예비창업자나 장비활용 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 교육실 같은 부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는 센터를 통해 특구기업 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유망기업 유치와 창업지원을 위해 3차원(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작 지원과 심전도 측정장비 등 의료기기 시험·분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향후 해외시장진출, 빅데이터 분석지원 등 통합 서비스 연계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가상 투어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