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병원감염의 두려움을 없애라 친절교육보다 낫다

건강검진을 하는 사람은 병원의 청결함에 유난히 신경을 쓴다.
자궁암 검사를 다녀온 뒤에는 유난히 가려움을 느낀다. 검진의가 사용한 기구가 소독이 되어 있었는지 확인할수 없다는게 더 불안하다.
가끔 내시경 검사기구 소독 상태가 불량해서 감염우려가 있다는 뉴스를 떠올리며 더 불안해 한다.
청결하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시켜 줄수는 없을까? 비용이 든다면 고객은 얼마를 더 낼 용의가 있을까?
위생적이라는 데 얼마나 더 돈을 낼까?
일반인도 병원에 문병을 가면서 병원감염을 떠 올린다. 그 불안감을 없애줄수는 없을까? 꼭 큰돈을 들이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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