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8일 화요일

안양시, 노쇠평가를 통해 건강한 노후 지원 강화

‘노쇠(Frailty)’는 단순 노화와 달리 신체 및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장애나 질병에 취약해진 상태를 의미한다. 적절한 관리로 진행을 늦추거나 건강 상태를 회복할 수 있어, 노쇠를 조기에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안양시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노쇠(허약)평가(Frailty Assessment)’를 실시해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검사항목은 신장·체중, 비만도, 악력, 평형성, 혈압·혈당, 전반적·사회적 허약측정, 인지기능,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평가 등 총 34개 항목이다


만안과 동안보건소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건강·전허약·허약으로 분류한 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방문건강관리(대면 또는 비대면)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서 노쇠 평가는 어르신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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